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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각팬티 입은 여자, 샤넬백 멘 남자…이 패션이 먹히는 이유
샤넬백을 매고 등장한 가수 지드래곤. 지드래곤은 10년째 샤넬의 공식 뮤즈이자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 중이다. 뉴스1 샤넬 백에 분홍 스카프 매는 남자, 화장하지 않고 넉넉한 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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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간 가슴, 육포 팬티…MZ세대의 흥미로운 속옷 생활
국내 속옷 시장이 절대 강자가 없는 춘추전국시대에 돌입했다. 쌍방울, BYC 등 전통의 강자는 물론이고 유니클로 등의 SPA(제조‧유통 일괄형) 브랜드, 온라인 전용 신생 속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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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자들도 알았다, 레깅스 입는 맛
여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레깅스가 운동하는 남자들을 위한 복장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. 애슬레저 브랜드들도 앞다투어 남성용 레깅스를 내 놓고 있다. [사진 안다르, 젝시믹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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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자들도 알았다…레깅스의 맛
일상복으로 어색하지 않으면서 운동복처럼 편하고 활동성이 큰 ‘애슬레저 룩’이 대중화되면서 레깅스 주가가 오르고 있다. 한때 ‘몸에 너무 밀착돼서 민망하다’며 여성의 레깅스 패션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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Z세대는 짧은 영상을 좋아한다…판 커지는 '숏폼' 시장
'숏폼'의 판이 점점 커지고 있다. 짧은 동영상을 뜻하는 ‘숏폼’ 시장에 네이버와 카카오, 유튜브에 이어 이통3사까지 속속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. 숏폼의 원조격인 ‘틱톡’이 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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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구글, SNS는 매번 실패?…'슈레이스' 서비스 종료
구글이 만든 소셜미디어가 또 실패했다. 서비스 개시 7년 만에 지난해 문 닫은 '구글플러스'에 이어, 이번에는 출시 1년도 안 된 '슈레이스' 서비스를 접는다. 세계 최대 검색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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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 틱톡·넷플 다 닮았다···대형신인 '퀴비' OTT 승자될까
숏폼 OTT 서비스 '퀴비' [사진 퀴비 인스타그램] 지난 6일(현지시간) 미국에서 퀴비(Quibi)가 출시됐다. '숏폼'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(OTT)다. 짧은 영상이란 점에